머리하는 영인쌤의 모든것

여름철 머리 안말리고 주무시는 분 주목! 안말리고 자면 무슨 문제가 생길까?

머리하는영인티티 2023. 7. 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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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숱이 많고 머리 길이가 길어 안말리고 주무시는 분들이 많은텐데요!!

항상 미용실에서 머리를 말라고 자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 한번 시작하겠습니다!!


가끔 정말 여름에 머리숱이 많아 

 

샤워를 하시고 그냥 주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정말 안좋은 습관이라는걸 알고 계신가요?!

1. 첫번쨰 이유!

 

머리카락 손상: 머리를 말리지 않고 자면 머리카락이 마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부서지거나 깨지는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로 압축되어 자면 머리카락 간에 마찰이 발생하여 엉킨 머리카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두피 문제: 머리를 말리지 않고 자면 두피가 습기를 흡수하여 습기가 통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두피가 더 습기를 유지하면서 두피 건조증이나 두피 감염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냄새와 이물질: 머리를 말리지 않고 자면 머리카락에 남은 샴푸, 린스, 스타일링 제품 등의 물질이 머리카락에 남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머리카락이 더러워지고,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균형 장애: 머리를 말리지 않고 자면 머리카락과 두피에 있는 천연 기름이 분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머리카락과 두피의 pH 균형을 깨뜨리고, 기름이 쌓여 머리카락이 더 기름진 느낌이 나거나 두피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를 안 말리고 자는 것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머리를 말리는 것은 머리카락과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머리카락이 부서지거나 엉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머리를 안말리는게 비듬이랑 관련이 있다고요!?

 

그 이유가 뭐에요!?

 

비듬과 머리를 안 말리고 자는 것은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듬은 두피의 표면에 발생하는 만성적인 피부 이상으로, 피부세포의 너무 빠른 생산과 떨어지는 속도가 원인입니다. 비듬은 두피의 가려움과 비듬 자체가 떨어져서 보일 수 있는 백색 혹은 노란색 비투성이로 나타납니다.

머리를 말리지 않고 자는 것은 두피의 습기를 유지시킬 수 있고, 그로 인해 비듬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습한 환경은 비듬을 유발하는 조건 중 하나이며, 머리를 말리지 않고 자면 두피에 습기가 남아 비듬의 발생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머리를 말리지 않고 자는 경우 머리카락과 두피에 남은 샴푸나 스타일링 제품의 잔여물이 비듬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잔여물은 두피를 자극하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듬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두피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머리를 씻은 후에는 충분히 말려주고, 적절한 샴푸와 두피 관리를 통해 비듬의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비듬이 게속 생기다보면 비듬균이라는게 생기는데 비듬균은 무엇일까요?!

 

비듬균은 말라세지아 글로브리아 (Malassezia globosa)와 말라세지아 레스트리클타 (Malassezia restricta)라는 종에 속하는 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자연적으로 건강한 인간의 피부에 존재하는 미생물 중 하나입니다.

비듬균은 특히 피지 성분인 지질을 분해하고 이를 올려서 비듬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균이 과도한 수량으로 증가하거나 지나치게 활동할 경우 비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듬균은 지루성 두피염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지루성 두피염은 비듬이 심한 경우를 의미합니다.

비듬균이 비듬을 유발하는 구체적인 메커니즘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비듬의 발생에 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합니다. 비듬균이 증가하거나 활동성이 증가하면 두피의 표면에 있는 피부세포의 생산과 배출 속도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비듬이 형성됩니다.

비듬균은 보통 모든 사람의 두피에 존재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들 균에 대한 과민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두피의 염증과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비듬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비듬의 치료에는 항진균제나 항염증제, 샴푸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듬균은 일상적인 피부 미생물로서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습니다. 비듬의 예방과 관리에는 꾸준한 샴푸, 두피 관리, 스트레스 관리 등이 중요합니다.

비듬균은 개인의 피부 상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비듬이 심하거나 지속적인 경우에는 피부 전문가 또는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균형 잡힌 두피 관리: 적절한 두피 관리는 비듬 예방에 중요합니다. 일상적으로 적절한 샴푸와 두피 클렌징을 통해 두피를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샴푸 사용은 두피를 너무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를 선택하여 사용하고, 지나치게 강한 화학 성분을 포함한 제품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지 관리: 비듬은 피지 성분인 지질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지의 과도한 생성을 막기 위해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과도한 지방과 유당을 함유한 음식을 피하고, 식이 섬유와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비듬의 발생과 악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신체 활동이나 명상, 요가 등의 스트레스 완화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노출 제한: 자외선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며, 비듬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햇빛에 오랫동안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외출 시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두피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자극적인 스타일링 제품 사용 자제: 헤어 스타일링 제품은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고, 비듬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자극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고, 사용 후 충분히 세정하여 잔여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굼하신 내용은 댓글을 통해서 알려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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